권영진 예비후보는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신 유성구민과 대전시민, 당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누구에게나 공정한 유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발전을 주도하는 새로움의 유성을 위해 35만 유성 가족과 함께 공정한 주민 중심의 유성 시대를 열겠다"며 유성구청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유성구 의회 3선(5·6·7대) 의원을 지냈고, 지난 2018년 유성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제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미래위원회 국민소통본부장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