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에는 김해공항 CIQ(세관·출입국 관리·검역) 기관장, 국제선을 취항 중인 6개 국적사 지점장, 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앞서 한국공항공사는 7개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대표와 국제선 운항을 조기에 회복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공항 국제선 정상화를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21일부터 시행 중인 해외입국자 격리의무 해제에 발맞춰 항공업계 조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