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지역에 온정 계속…브브걸 유정도 1천만원 기부

브레이브걸스 유정. 브레이브걸스 공식 페이스북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산불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유정이 21일 경북과 강원 등 산불이 일어난 지역의 구호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정은 "이번 기부는 제가 아닌 브레이브걸스 공식 팬클럽 '피어레스'가 한 기부라고 생각한다. 팬분들과 저 모두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에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피해 주민들 생계비 및 생필품 구입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THANK YOU)를 발매했다. 내일(2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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