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 명실상부한 전북 4대 도시 도약을 내걸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충분히 준비된 만큼 군민들께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일 잘할 군수로 완주군과 군민에게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완주 몫 찾기를 내걸고 예산 9천억 원과 국가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고 버스공영제 도입과 혁신도시 등 악취저감,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공약했다.
이돈승 후보는 또 신규 산단 개발과 수소산업 육성, 로컬푸드 재도약 모색을 약속하고 대접받아야 할 어르신과 차별받지 않는 여성,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내걸고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또 로컬교육과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특구 지정과 군수 직속 교육담당관 설치, 2050 탄소중립 선도, 갈등조정위원회 상설화, 119 안전센터 확충 등도 내세웠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전주-완주 통합에 대해서는 행정 통합은 주민 반발에 직면할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하고 상생을 위한 협력에는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표명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여러분이 주신 기회, 단 1초라도 허투루 쓰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으뜸 자족도시, 건강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