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전' 비행금지구역 어떻게 바뀌나[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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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못박으면서 기존에 청와대를 중심으로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73)도 바뀌게 된다. 윤 당선인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현행 비행금지공역인 P-73 기준인 반경 4.5해리(약 8.3㎞)에서 용산을 중심으로 2NM(3.7㎞)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