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김천공장서 화재…근로자 2명 부상

경북소방본부 제공
20일 오전 8시 48분쯤 경북 김천시 응명동에 있는 롯데푸드 김천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 분에 꺼졌다.

이 불로 저온 창고 주변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작업자 22명이 불에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저온 창고 리모델링을 위한 철거 작업중 불꽃이 튀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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