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8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은 전 세계적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장화신은 고양이'(2011)의 속편이다.
'장화신은 고양이'가 '슈렉'의 프리퀄에서 성공적으로 드림웍스 캐릭터의 세계관을 확장했다면 11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캐릭터는 완전히 새로운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을 갖고 있던 장화신은 고양이(안토니오 반데라스)가 하나밖에 남지 않은 목숨을 걸고 두 번 다시 없을 위험천만하고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치명적인 존재감의 캐릭터들이 등판, '작고 멋진 친구들에게 경배를'이란 카피와 함께 위풍당당한 컴백을 알린다.
화려한 칼 솜씨와 뛰어난 전략으로 거인을 가뿐히 무찌른 장화신은 고양이는 뜻하지 않게 8번째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하나밖에 남지 않은 목숨을 걸고 끝내 주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장화신은 고양이'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치명적인 눈빛 연기가 등장해 예비 관객의 마음을 벌써부터 녹아내리게 한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완벽한 파트너인 키티(셀마 헤이엑)와 함께 펼치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냥이(고양이) 표 액션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만든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장화신은 고양이 역에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다시 한번 대체 불가 더빙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로 북미에서 무려 80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드림웍스의 차세대 대표 감독 조엘 크로포드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강의 드림웍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드림웍스의 43번째 작품이자 간판스타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오는 9월 2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