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쓰레기 태우다 산불 낸 40대 입건
대구CBS 최한태 기자
2009-04-06 18:07
자신의 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을 낸 40대 남자가 산림 당국에 적발됐다.
경북 성주군 산림과는 대구시 달서구 이모(48)씨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 자신의 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성주군은 당시 산불로 0.2헥타르의 임야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