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의 핵심

[''생각나무''의 생각으로 세상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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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업적을 낸 사람들과 오랜 시간 동안 인터뷰를 하면서 창의성의 근원을 분석한 미국의 심리학자 로텐버그는 예술, 과학, 문학, 공학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들 사이에 공통적인 뿌리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로텐버그는 이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야누스적 사고와 동공간적 사고로 개념화하였다.

야누스적 사고는 두 개의 모순되는 아이디어, 이미지, 콘셉트를 동시에 생각하는 사고능력이다. 동공간적 사고는 이렇게 상이한 개체들을 마치 하나의 공간에 존재하는 것처럼 융합시키고 그로부터 새로운 생각들을 유도해내는 사고능력이다.


로텐버그는 이 두 과정이 자연과학에서만이 아니라 예술, 공학, 시, 문학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보통사람들이라면 서로 분리시켜서 보았을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 생각하다가 그 둘을 하나로 융합해내는 것이 창의적 사고의 핵심이다.

미래에는 융합학문과 학제간연구의 지배적 패러다임화, 과학과 타문화의 혼성화,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 증대, 국제화와 협동연구의 증가라는 트렌드가 과학기술연구를 지배할 것이다.

출처 ㅣ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생각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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