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발생한 서울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전날 8만 437명보다 1만 2623명 줄어 누적 147만 9502명이다.
9일과 10일 5만~6만 명대에 이어 11일 8만 명대로 급증했지만 주말 영향으로 다시 6만 명대로 줄었다.
12일 하루 검사 인원은 12만 4295명으로 전날보다 5만 3천 명가량 줄었다. 이 중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77.2%, 신속항원검사가 22.8%였다.
감염경로별로는 △병원·요양시설 194명(0.283%) △병원외 집단 12명(0.017%) △확진자 접촉 1만 7852명(26.3%) △감염경로 조사 중 4만 9756명(73.4%)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9명 증가해 누적 2768명이 됐다.
재택치료중인 환자는 28만 5189명으로 12일 26만 2874명보다 2만 2315명 늘어나 누적 117만 900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