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북촌문화요일은, 북촌의 이른 봄을 담은 '북촌맹춘(孟春)' 펜 드로잉 작품 전시와 '한 해 다짐쓰기', '엽서쓰기' 등 현장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통제본 계획 수첩 만들기', '수채 캘리그라피 작품 만들기' 체험꾸러미 발송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상주 해설사에게 한옥의 구조와 기능, 북촌문화센터 이야기 등을 들어볼 수 있는 '한옥아 놀자!',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한옥의 아침' 등의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 대면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비대면 및 해설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무작위 추첨 30명을 선정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나 북촌문화센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