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이재민 새 보금자리 이주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머물고 있는 산불 이재민 104명을 북면 덕구리 덕구온천관광호텔에 마련된 임시 거주 시설로 옮겼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대선 투표를 마친 이재민들을 덕구온천관광호텔로 이동시켜 코로나19 임시선별소에서 PCR 검사를 하고 1실 4인 기준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머물던 이재민 146명 가운데 104명은 덕구온천관광호텔, 14명은 마을회관, 7명은 친인척 집으로 거처를 옮겼고 국민체육센터에 남기를 희망하는 21명은 당분간 머물기로 했다.
 
경북도와 울진군은 이주를 원치 않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임시 주택 등과 같은 맞춤형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키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순간에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주거시설 마련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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