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선에서 전남도민들께서는 윤석열 후보에게 지난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의 10%를 뛰어넘어 역대 최고인 11.44%의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이는 2020년부터 국민의힘이 꾸준히 펼쳐온 서진정책과 윤석열 후보의 전남을 향한 진심 어린 노력을 전남도민들께서 알아봐 주신 결과이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윤석열 후보와 함께 전남도민들께서 주신 소중한 표를 잊지 않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전남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의힘과 윤석렬 당선자가 전남미래을 위해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혔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이와관련해 10일과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남 주요 시군을 돌며 당선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가두 인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