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공회, 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5개 나라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는 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아이티와 콩고, 라오스, 부룬디, 칠레 등 5개 나라에 총 2만5천9백여 부의 성경을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보내는 성경은 아이티에 '아이티어 성경'과 '불어 성경' 6천6백여 부, 콩고에 '불어 성경' 3천 4백여 부, 라오스에 '라오어 성경' 1천9백여 부 , 부룬디에 '키룬디어 성경'과 '불어 성경' 6천4백여 부 등입니다.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성경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을 받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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