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코로나 확진…재택 치료 집중

가수 현아. 현아 공식 페이스북
가수 현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7일 밤 공식입장을 내어 "현아는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신속 항원 검사에 이어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현아는 확진 판정 이후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20만 2721명으로 전날 대비 7988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10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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