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청와대 행정관은 윤석열 후보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무마 의혹 관련, 김만배의 육성을 공개한 뉴스타파 보도를 언급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전 청와대 행정관은 "검찰의 날카로운 칼을 법에 대한 방패로 이용한 권력 사유화와 불법 카르텔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반드시 척결되어야 하는 적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월 9일은 적폐를 청산하는 심판의 날이 될 것"이라며 "전북과 전주시는 50% 가까운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바로 서기 위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100% 투표율을 보여 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