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봄맞이 골프웨어 이월 특가상품전'을 백화점 9층 행사장에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의 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골프를 즐기는 국내 인구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골린이(골프+어린어)' 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20~30대의 MZ세대들까지 골프에 입문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면서 이제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더욱이 최근 정부에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검토 중이라는 발표로 인해 해외 골프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유통업계에서는 본격적으로 봄철 라운딩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9층 행사장에서 4일부터 '골프웨어 이월 특가상품전'을 진행하고 직수입·국내 인기 골프브랜드의 2020~2021년 S/S 상품을 30~60% 할인 판매 한다.
우선 엠유스포츠와 보그너에서는 행사품목들을 40~50% 할인 판매한다. 엠유스포츠 니트를 9만 9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보그너 티셔츠를 14만 9천 원부터 구매 가능한다.
블랙앤화이트에서도 3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티셔츠를 14만 9천 원부터 바지를 16만 9천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와이드앵글은 최대 60%까지 이월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티셔츠를 3만 5천 원부터 바지를 4만 1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 사은혜택도 행사와 더불어 같이 진행된다. 3월 4일부터 6일까지 롯데 L.Point 적립 고객대상으로 단일브랜드 30/60/100만 원 이상 구매시 1.5/3/5만 L.Point를 적립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서정민 라이프스타일팀장은 "봄 라운딩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골프웨어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면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웨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들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