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장기출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에게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접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지난 연말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8만 1177명과 결혼 이민자에 해당하며, 지금까지 전체 대상자의 95%에 해당하는 7만 7131여 명에게 지급됐다.
미 신청자는 김제시청 안전재난과에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해야 하며 대리인 신청 방식 등 나머지 사항은 기존 정부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의 행정안전부 지침을 준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