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돈벌러 러시아軍 입대…우크라 고향서 부모님 상봉


최근 우크라이나에 계신 부모님을 만난 러시아군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돈을 벌러 러시아 군에 입대한 아들과 우크라이나에 사는 두 노부부가 등장하는데요. 아들이 다가오자 어머니와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꼭 안아줍니다.
 
이어 멀리서 온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손수 만든 음식을 내놓았고, 아들은 즐겁게 웃으며 집밥을 먹습니다.
 
전쟁만 아니었으면 평범한 일상이었을 이들의 만남,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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