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트랙터로 장갑차 훔치며 몸으로 막아서는 우크라 시민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30km 외곽까지 진격했는데요. 하지만 러시아군은 강력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에 이틀째 전진하지 못하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대규모 공세에 맞설 수 있는 이유는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결사항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시민들은 트랙터로 러시아의 장갑차를 훔쳐 달아나고, 맨몸으로 러시아 전차의 진격을 막고 있습니다. 또 지나가는 러시아 수송차량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는 등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는데요.
 
침략군에 저항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