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원순환시설 화재…폐기물 20톤 소실

창원소방본부 제공
26일 오전 8시 33분쯤 경남 창원시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적재된 일반폐기물 200톤 중 20톤이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58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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