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급식종사자 폐암 실태를 확인하며, 검진기관들은 건강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급식종사자가 거주지 근처에 검진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검진 절차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10개 검진기관 가운데 대표 기관으로 선정된 동강병원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나머지 9개 기관은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산재 승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 이후, 전국에서 모두 13명(2021년 기준)이 폐암으로 산재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