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직 QR코드가 필요한 곳은 어디인가.
A: 방역패스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곳이다.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QR코드나 쿠브, 전자증명서를 인증해야 한다. 전자증명서가 없다면 종이증명서나 예방접종스티커를 보여줘야 한다.
Q: 식당 같은 곳은 QR코드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 외에 어떤 시설이 있나.
A: 식당·카페는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방역패스 적용시설이라 QR코드가 필요하다. 그밖에 △PC방 △유흥시설 △노래(코인)연습장 △목욕탕 등도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곳이다. 아울러 △실내체육시설 △멀티방 △실내스포츠경기장 △카지노·경륜·경정·경마장 △마사지업소 △파티룸 등을 포함해 11개 업종이 이에 해당된다.
A :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은 시설인데 대형마트나 백화점처럼 마스크 항시 착용이 가능한 곳이다. 방역패스 시설 11종을 제외한 △영화관·공연장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전시회·박람회 △결혼식·돌잔치·장례식 △종교시설 등도 따로 QR체크인을 하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Q : 청소년 방역패스는 한 달 연기됐다. 청소년들은 모든 시설을 절차 없이 출입 가능한가.
A : 그렇다.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시기가 3월 1일에서 4월 1일로 연기됐다. 이 때문에 현재로서는 4월 말까지 청소년들은 QR체크인 없이 모든 시설 출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