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첫 美투어 30분 만에 매진…추가 공연 확정

그룹 피원하모니.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피원하모니가 첫 번째 미국 투어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회차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추가 공연도 확정했다.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 미국 투어 '2022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EACE]'는 다음달 10일 뉴욕, 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2회 공연을 추가한다. 마이애미·산호세 공연에서는 추가 좌석을 오픈한다.

피원하모니가 데뷔 1년 4개월 만에 여는 이번 첫 단독 투어는 오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D.C. 마이애미 휴스턴 시카고 덴버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직후부터 미국 유력 매체·방송가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다. 뉴욕타임즈, 포브스, 빌보드, 틴보그 등 미국 유력 매체들은 연이어 피원하모니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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