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문익환 목사 조명한 '늦봄 2020' 다큐 개봉

전주MBC가 제작한 다큐 '늦봄2020'이 2월 10일 극장에 개봉했다. 전주MBC 제공
전주MBC가 10일부터 문익환 목사의 삶을 조명한 '늦봄 2020' 다큐를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전주MBC가 제작한 '늦봄 2020'은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치열하게 살다간 故 문익환 목사의 이타적인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해당 다큐는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스케이프 부문과 평창국체평화영화제 스펙트럼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창동 감독은 '늦봄 2020'을 관람하고 "젊은 관객들이 지금 살아있는 '현재성'으로 같이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며 "이런 영화가 만들어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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