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입원해 있다가 내일 퇴원한다. 밀린 연락 빠르게 드리겠다"고 밝혔다.
입원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이번에 응급실 왔을 때 탈수가 심하고 주사가 안 맞아서 혈압이 계속 떨어져서 내 생애 처음으로 기절했었는데 눈앞이 하얘지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덜컥 겁이 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 진짜 다 필요 없다. 건강이 최고다"라고 강조했다.
이세영은 앞서 SNS를 통해 노로바이러스로 입원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