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 메이커문화 확산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5일간 이뤄져 모두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남도내 창작자들과 4차산업혁명 기반 융합콘텐츠 제작 희망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및 AR/VR 모바일 콘텐츠 제작인력 양성 과정으로 기획·운영됐다.
특히 메타버스와 AR/VR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초이론 교육부터 제페토 스튜디오, Unity AR/VR, Unity 360 VR 등의 콘텐츠 제작 교육을 했다.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유선진 교수는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메타버스와 AR/VR 제작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