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31km 해상서 2.3 규모 지진…피해는 없을 것

강원도 삼척 앞바다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4일 오전 2시 47분 44초 강원도 삼척시 동쪽 31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41도 경도 129.51도이며 지진이 발생한 깊이는 16km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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