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흉기로 60대 지인 협박·폭행


현직 경찰관이 지인을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모 경찰서 지구대 소속 A(50대) 경위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부산 남구에 있는 B(60대)씨 집에서 흉기로 B씨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금전적인 문제로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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