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WHO 집행회의에서 "오미크론이 마지막 변이로 최종 단계일 것이란 추정은 위험하다"면서 팬데믹 2년 동안 약 600만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반대로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변이가 발생하기 완벽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감염자는 약 3억 5천만 명으로 증가했지만 있지만, 치명률이 낮고 백신 보급이 증가하면서 최악의 유행은 지났을 것이란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
앞서 WHO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친중 편향적'이라는 미국의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