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즈는 윤해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2022년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젠스타즈 관계자는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맛깔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베테랑 배우 윤해영과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 젠스타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윤해영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해영은 '보고 또 보고' '퀸' '인생은 아름다워' '백만송이 장미' '다이아몬드의 눈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사랑과 야망' '내사랑 금지옥엽' '빅' '총리와 나' '닥터스'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속아도 꿈결'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윤해영이 새 둥지를 튼 젠스타즈에는 배우 임원희, 임형준, 이주실, 박아인 등이 속해 있다. 윤해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