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7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22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 1년간 포스팅과 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여수를 알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SNS의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활동하던 서포터즈 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에이터 등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다수 선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SNS 채널을 다변화하고 채널 특성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해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