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적용 사업체 16개 업종의 3200여개 업소다.
군은 신청 업소에 QR코드 확인단말기와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기와 칸막이 등 지난달 3일 이후 구매한 방역물품 비용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회복자금 수령 여부에 따라 1,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신청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가 운영되고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번호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