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하루 만에 118명…창원 유흥주점 확진 47명으로 늘어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황진환 기자
경남에서 하루 만에 1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집계다.

대부분 도내 확진자와 접촉자인데, 집단감염 확진자도 늘고 있다.

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66명으로, 창원의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47명으로, 양산의 종교시설 관련 환진자는 27명까지 늘었다.
 
지금까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만 2559명. 이 중 2만 1151명은 퇴원했고, 사망자는 1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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