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의회 의장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분열과 혐오, 비상식이 넘쳐나고 공정이 무너진 나라를 만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자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열망하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헌법과 법치를 지키기 위해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는 참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준 윤석렬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데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