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8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4명 추가 확인(종합)

박종민 기자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12일 오후 기준 28명이 지역 7302~73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3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다.
 
1명은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햔편, 이날 오미크론 감염자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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