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때 한 네티즌이 "혹시 전체 대관이어도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원칙인데… 사진을 위해 잠깐 내렸다고 하기에는 올려주신 사진이 죄다 노 마스크라 안타깝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소영은 "극장 안에서는 안 돼요. 스넥 코너에서 먹고 들어갔어요"라며 "마스크는 아주 잠시 사진 찍을 때만ㅠㅜ 계속 착용하고 관람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3376명, 위중증 환자는 8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