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이철우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2021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철우 부의장은 제8대 후반기 경주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지난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철우 부의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노력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활 의원은 제8대 후반기 국책사업추진및원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 방역에 솔선수범해왔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건전한 재정확보와 시민들의 편익 증대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임활 의원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