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반도체 제조공장서 폭발사고…근로자 1명 화상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후 4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송대리 반도체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다.
 
폭발 직후 불이 나면서 근로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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