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은 4일 공식입장을 내어 "먼저 임팩트를 아껴주시고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 2016년 데뷔하여 지난 7년간 함께해 온 그룹 임팩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임팩트는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당사와 함께해 준 임팩트 모든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지안·제업·태호·이상·웅재 5명으로 이루어진 임팩트는 스타제국이 제국의 아이들(ZE:A)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동안 싱글 위주로 활동했으며, 2020년 4월 낸 첫 번째 미니앨범 'L.L'이 그룹으로서는 마지막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