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11명↑…누적 1318명 확진

인천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인천=박종민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진자가 해외유입 101명, 국내 감염 10명 등 총 111명이 늘어 누적 1318명(해외유입 703명·국내 감염 6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해외유입 사례는 미국발(發) 입국자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 7명 △필리핀 5명 △스페인 4명 △이탈리아 4명 △몰디브 2명 △영국 2명 △우즈베키스탄 2명 △핀란드 2명 △그리스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 △네덜란드 1명 △브라질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우간다 1명 △케냐 1명 △탄자니아 1명 △태국 1명 △폴란드 1명 △프랑스 1명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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