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올해의 신작은 연극 6편(탈피, 신신방, 화로, 메이드 인 세운상가, 낮은 칼바람, 콜 타임), 무용 6편(조동, 윤회매십전, 굿-사도, 모빌리티, 센스리스 바이얼런스-이해할 수 없는 폭력, 28조톤), 전통예술 3편(TIMER, 꼭두각시, 탈춤: 페르소나를 위한 유희), 창작뮤지컬 3편(이상한 나라의 아빠, PIP–위대한 유산, #해시태그), 창작오페라 1편(장총)이다.
2021 올해의 신작은 오는 7일부터 5월 8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차례로 공연한다.
올해의신작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기획➝쇼케이스(무대화)➝본 공연)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예술위의 지원 사업이다. 매년 우수한 창작 작품을 발굴해 공연해왔다. 이중 뮤지컬 '마리퀴리'(2018 올해의 신작)는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5관왕을 수상했고, 뮤지컬 '호프'(HOPE·2018 올해의 신작)는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8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