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일상회복의 해' 가 되길..


뜨거운 해가 떠오르고 있는 이른 새벽 경남 울주군 강양항 앞바다에서 멸치잡이 어부가 그물을 걷어 올리고 있다. 만선을 알리는 듯한 갈매기떼는 어부의 한 해 피로를 잊게 해 주는 듯하다. 사라지지 않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국민들이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 인 2022년에는 호랑이 기운을 얻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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