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의 지난 1년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업무 전반에 대해 참여실적, 적발실적, 수산물 안전성조사 등 10개 항목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여수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먹거리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87건 실시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앞장 서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및 안전성 조사를 철저히 해 전남 제1의 수산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수산물 위생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