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69명↑…누적 445명 확진

황진환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의 국내 감염 확정사례가 지역발생 49명, 해외유입 20명 등 총 69명이 늘어 누적 445명(해외유입 181명·국내 감염 2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미국에서 들어온 환자가 15명, 스페인발(發) 입국자가 3명, 캐나다와 탄자니아 입국자가 각각 1명씩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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