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1년 만의 12월 최강 한파


26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5.5도까지 떨어지며 41년 만에 가장 강력한 12월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여의도 한강공원 강변이 얼어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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