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유료 구독자' 84%는 MZ세대

네이버 제공

네이버의 유료 구독 플랫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의 유료 구독자 84%는 MZ세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성별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재테크'가 인기 주제였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의 유료 구독자 중 84%는 MZ세대(20-40대)가 압도적이며 인기 주제는 '재테크'다.

성별과 연령대에 관계없이 부동산, 주식, 코인 관련 채널의 인기가 높았다.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또한 투자, 주식, 미국, 메타버스 등 재테크 관련 키워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Z세대를 위한 뉴스레터 서비스인 '부딩(부동산)', '너겟(경제)', '순살(금융/경제)', '캐럿(MZ세대 트렌드)' 모두 유료 구독자를 1~3백 명 이상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는 현재 150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으며, 발행된 콘텐츠 수는 1만 3천 개 이상으로 일 평균 63개의 신규 콘텐츠가 발행되고 있다.

특히 콘텐츠 창작자들의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베타 오픈 7개월 만에 누적 결제 건수 7만 건, 누적 거래액 3억 원을 돌파했다.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정기 구독을 이어가는 사용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월 1백만 원 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채널의 절반이 1인 창작자가 운영하는 채널이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채널의 수익은 월 2천만 원에 달한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의 김은정 리더는 "MZ세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창작자나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창작자들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참여하고, 창작자와 구독자가 더욱 가까이 연결될 수 있도록 채널 커뮤니티, 마케팅 메시지, 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는 현재 일부 창작자를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내년 2월부터는 누구나 참여해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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