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전국 5698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

황진환 기자
23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9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보다 390명 늘어난 569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098명 △경기 1556명 △인천 438명 △부산 408명 △경남 200명 △충남 180명 △대구 145명 △경북 144명 △강원 125명 △대전 79명 △전북 77명 △충북 62명 △광주 54명 △전남 41명 △울산 37명 △세종 29명 △제주 25명 등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후 9시 기준 집계치인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그보다 더 늘어 7000명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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