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먹깨비 회원 수는 10만 13명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는 7821개소, 누적 주문 수 27만 4천건, 누적 매출액은 61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입점 가맹점에는 약 7억 3천만 원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공공배달앱으로서 입지를 다진 셈이다.
포항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한 가맹점주는 "경북 공공배달앱 입점으로 월 200만 원에 이르는 추가 수익이 나고 있다. 배달앱에 꼭 성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먹깨비 본사에 당부했다고 한다.
경북도는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해 10만 번째 가입 고객, 최다 주문 횟수 고객, 최대 주문 금액 고객에게 각각 1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는 10만 명 가입을 축하하는 룰렛 이벤트를 벌여 경품과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현재 도내 11개 시군에서 운영되는 '먹깨비'는 내년에는 19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비대면 시대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공공배달앱 홍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