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건설관리 용역 발주

부산도시공사는 22일 2022년 3월 착공예정인 무주택 시민을 위한 에코델타시티 내 첫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비 185억원)을 지난 10일 발주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22일 2022년 3월 착공예정인 무주택 시민을 위한 에코델타시티 내 첫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비 185억원)을 지난 10일 발주했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에따르면 21일 접수한'에코델타시티 18, 19, 20BL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접수결과,9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용역은 3개 블록 통합으로 건축·토목·기계·조경·전기·정보통신·소방 등 공사 관련 제반업무에 대한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용역이다.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5개월이며,2022년 1월에 사업수행능력평가 및 면접평가를 실시하고 2월에 가격입찰 및 낙찰자를 결정,내년 3월 착공과 함께 용역을 착수하게 된다.
   
에코델타시티 18, 19, 20BL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건립사업은 무주택 서민에게 품격높은 주택을 공급하고 에코델타시티의 조기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사업대장지는 에코델타시티 내 18, 19, 20BL이며 대지면적 15만㎡으로 연면적 43만㎡, 총 2787세대가 건립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958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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